치과 건강 칼럼
신촌 임플란트 흔들림, 빼고 다시 심어야 하나? 어디가 흔들리는지부터 갈라 봅니다
직답 — 흔들림은 보철 헐거움·나사 풀림·염증 골소실·골유착 실패 넷으로 갈리고, 처음부터 빼는 쪽은 골유착 실패 하나뿐입니다.
01 — 결론
결론부터 — 흔들림은 실패의 이름이 아니라 네 가지 상황의 겉모습입니다
"임플란트가 흔들려요"라고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어지는 질문은 대개 하나입니다. "빼야 하나요?"
넷 중 하나만 그렇습니다. 위에 씌운 보철이 헐거워진 것, 안쪽 나사가 풀린 것, 잇몸 염증이 뼈까지 내려가 지지가 줄어든 것, 심은 기둥이 뼈와 붙지 못한 것. 이 넷이 모두 "흔들린다"는 한 단어로 들어옵니다. 앞의 둘은 대개 조이거나 다시 만드는 쪽으로 가고, 셋째는 뼈가 얼마나 남았는지에 따라 살리는 쪽과 빼는 쪽이 갈리며, 넷째만 처음부터 제거를 전제로 봅니다.
단일 임플란트 크라운에서 5년 안에 나사가 풀리는 누적 비율은 8.8%였고, 같은 문헌 종합에서 임플란트 자체의 5년 생존율은 97.2%였습니다[1]. 두 숫자는 서로 다른 사건을 센 것이라 직접 비교가 아닙니다. 다만 "흔들린다"는 호소를 곧 "실패했다"로 읽을 근거가 되지 않는다는 점까지는 말할 수 있습니다.
흔들림은 진단이 아니라 증상입니다. 어디가 흔들리는지를 가르는 것이 순서의 전부입니다.
개인의 잔존골, 염증 상태, 보철 설계, 전신 상태에 따라 판단은 달라집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설명이며 검사와 영상 없이 개인의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02 — 네 갈래
어디가 흔들리나 — 보철·나사·염증 골소실·골유착 실패, 처치가 조이기부터 제거까지 갈립니다
임플란트는 한 덩어리가 아닙니다. 뼈 속에 심긴 픽스처, 그 위에 올라앉는 어버트먼트, 둘을 잇는 지대주 나사, 그 위에 씌우는 크라운. 씹는 힘은 크라운에서 나사를 지나 픽스처로, 픽스처에서 뼈로 내려갑니다. 이 사슬의 어느 마디가 느슨해져도 손끝에는 같은 "흔들림"으로 잡힙니다.
첫째 갈래는 크라운과 어버트먼트 사이입니다. 시멘트로 붙인 크라운이면 접착이 떨어진 것이고, 나사로 고정한 크라운이면 그 나사가 풀린 것입니다. 크라운만 돌거나 들썩이고 아래는 단단합니다. 재접착하거나 조이거나, 형태가 맞지 않으면 다시 만듭니다.
둘째 갈래는 어버트먼트와 픽스처 사이의 지대주 나사입니다. 나사가 풀리면 어버트먼트와 크라운이 한 몸으로 흔들립니다. 조이면 끝나는 경우와 조여도 또 풀리는 경우가 있고, 04와 05의 몫입니다.
셋째 갈래는 픽스처 주변의 뼈입니다. 잇몸 염증이 뼈로 내려가 지지하던 뼈가 자리를 내주면, 픽스처는 아직 붙어 있어도 붙어 있는 길이가 짧아집니다. 초기에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뼈가 상당히 줄어든 뒤에야 흔들림으로 나타나고, 그때는 피·냄새·고름이 같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넷째 갈래는 픽스처와 뼈 사이의 결합 자체가 없는 경우입니다. 심은 지 얼마 안 되어 붙지 못했거나, 오래 쓰다가 결합이 완전히 풀린 것입니다. 픽스처가 통째로 움직이고, 이 경우에는 제거를 검토합니다.
넷 중 어디인지는 손으로 만져서 알 수 없습니다. 손·탐침·방사선을 차례로 보아야 갈립니다.
03 — 자가 확인
집에서 무엇을 볼 수 있나 — 피·냄새, 씹을 때만, 통째로, 언제부터의 네 가지가 갈래를 좁힙니다
정확한 판단은 검사로 합니다. 다만 오시기 전에 네 가지를 봐 두시면 첫 검사의 출발점이 정해집니다.
첫째, 피와 냄새입니다. 칫솔질할 때 피가 나거나 고름이 비치거나 냄새가 난다면 염증 갈래의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의 핵심 징후는 부드럽게 탐침했을 때의 출혈이고, 주위염은 거기에 뼈 소실이 더해진 상태입니다[6]. 피가 없다고 염증이 없다는 뜻은 아니지만, 피가 있으면 염증 갈래를 먼저 봅니다.
둘째, 씹을 때만 흔들리는지 가만히 있어도 움직이는지입니다. 씹을 때 덜그럭거리고 혀로 밀면 크라운이 살짝 도는 느낌이라면 첫째·둘째 갈래일 때가 많습니다. 힘이 걸릴 때만 느슨함이 드러나는 것이 나사의 특징입니다.
셋째, 통째로 움직이는지입니다. 크라운을 잡았을 때 잇몸 속 기둥까지 같이 기울어지는 느낌이면 넷째 갈래를 의심합니다. 다만 나사가 완전히 풀렸을 때도 통째로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어, 이 항목만으로 확정하지 않습니다.
넷째, 언제부터인지입니다. 심은 지 몇 달 안에 시작됐는지, 몇 년 잘 쓰다가 시작됐는지가 08에서 볼 조기·후기 구분으로 이어집니다.
피와 냄새가 있으면 염증, 힘이 걸릴 때만 느슨하면 나사, 통째로 기울면 골유착.
04 — 나사 풀림
나사는 얼마나 풀리나 — 단일 크라운 5년 누적 8.8%, 종합 추정치이지 진료실의 관찰 비율이 아닙니다
"조이면 되는 거 아니에요?"라는 질문을 상담에서 자주 받습니다. 절반은 맞는 말입니다. 처음 풀린 나사는 조이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5년 이상 추적한 46개 연구를 모은 체계적 고찰에서 단일 임플란트 크라운의 5년 누적 나사 풀림은 8.8%(95% 신뢰구간 5.1~15.0%)였습니다[1].
여기서 주의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8.8%는 46개 연구를 종합한 추정치이지, 어느 진료실에서나 열 명 중 한 명이 겪는다는 관찰치가 아닙니다. 2011년까지의 문헌이라 그 뒤 바뀐 커넥션 설계와 토크 절차를 반영하지 않습니다. 나사가 풀렸을 때 환자가 그것을 "흔들림"으로 느끼는 비율은 이 문헌들이 재지 않았습니다.
5년 누적치라는 점도 같이 읽어야 합니다. 나사는 씹을 때마다 조금씩 당기는 힘을 잃다가 어느 문턱을 넘는 순간 헐거움으로 느껴집니다. 몇 달 만에 닿았다면 힘이 새는 속도가 빠른 이유를 따로 찾아야 하고, 그 이유가 05입니다.
05 — 반복 풀림·시멘트
조여도 또 풀린다면 — 힘이 쏠리는 교합·캔틸레버·이갈이를 보고, 시멘트형이면 잔존 시멘트를 봅니다
조였는데 몇 주 만에 또 풀렸다면 나사만의 문제로 보지 않습니다. 나사에 걸리는 힘이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나사는 곧게 누르는 힘에는 강하고 옆에서 비트는 힘에는 약합니다. 크라운이 맞은편 치아와 한쪽 경사면에서만 부딪히면 씹을 때마다 크라운이 기울고, 그 힘이 나사를 지렛대처럼 비틉니다. 옆으로 길게 뻗은 캔틸레버 형태도 같은 힘을 보태고, 이갈이는 그 힘을 밤새 반복합니다.
이갈이의 무게는 숫자로 보입니다. 스웨덴 한 전문의원의 임플란트 3,549개를 분석한 생존분석에서, 이갈이가 있는 환자의 임플란트 실패율은 13.0%(24/185), 없는 환자는 4.6%(155/3,364)였고, 다른 변수를 보정한 위험비(hazard ratio, 추적 기간을 고려한 비율)는 3.40(95% 신뢰구간 1.31~8.78)이었습니다[4]. 신뢰구간이 1.3배에서 8.8배까지 벌어져 있어 "3.4배"를 확정된 크기로 읽으면 안 되고, 후향 단일기관 자료에 이갈이 판정이 차트 기반이라 인과로 읽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도 방향은 이갈이 쪽이 나빴습니다. 반복해서 풀리는 나사 앞에서 할 일은 조이는 손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맞물림을 다시 재고 크라운의 형태와 길이를 다시 보는 것입니다.
크라운을 고정하는 방식도 갈래를 바꿉니다. 59개 연구를 모은 고찰에서 단일 크라운의 5년 기술적 합병증 누적은 나사형 24.4%, 시멘트형 11.9%였고, 2 mm를 넘는 골소실은 거꾸로 시멘트형 2.8%, 나사형 0%였습니다[2]. 대부분 비무작위 관찰연구이고 시멘트 종류와 잔존 시멘트 제거 여부가 통제되지 않아, 어느 방식이 덜 흔들리는지를 이 자료 하나로 정할 수는 없습니다.
시멘트형에서 따로 봐야 하는 것이 잔존 시멘트입니다. 크라운을 붙일 때 남은 시멘트는 잇몸선 아래로 밀려 들어가고, 눈에도 방사선에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내시경으로 잇몸 속을 직접 들여다본 전향 연구에서, 염증 징후가 있는 임플란트 42개 중 34개(81%)에서 잔존 시멘트가 발견됐고 염증이 없는 대조군 20개에서는 하나도 없었습니다[3]. 시멘트를 제거하고 30일 뒤에는 33개 중 25개(74%)에서 염증 징후가 사라졌습니다[3]. 단일 시술자의 소규모 자료이고 30일 추적이라 장기 경과는 알 수 없으며, 인과를 확정하는 설계도 아닙니다.
그래서 시멘트형 크라운이 흔들리면서 피가 난다면, 헐거워진 크라운을 다시 붙이는 것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크라운을 떼어 내고 잇몸 속에 시멘트가 남아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06 — 염증 빈도·기준
염증은 얼마나 흔하고 어디서부터 병인가 — 점막염 43%·주위염 22%, 기준은 출혈에 골소실 3 mm·탐침 6 mm입니다
임플란트에는 충치 대신 주위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그것이 뼈로 내려갑니다. 잇몸에 머무는 단계가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 뼈까지 내려간 단계가 임플란트 주위염입니다.
얼마나 흔한지는 정의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11개 연구를 모은 메타분석에서 점막염 유병률은 연구마다 19~65%, 주위염은 1~47%까지 벌어졌고, 가중 평균은 점막염 43%(신뢰구간 32~54%), 주위염 22%(신뢰구간 14~30%)였습니다[5]. 주위염은 드문 합병증이 아닙니다. 다만 22%는 정의와 표본에 따라 크게 움직이는 종합 추정치이고, 22%가 흔들린다는 뜻도 아닙니다.
범위가 벌어진 이유는 "어디서부터 주위염이라 부를 것인가"가 연구마다 달랐기 때문이고, 2017년 세계 워크숍의 케이스 정의가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점막염은 부드럽게 탐침했을 때 30초 안에 나타나는 출혈이 핵심 징후이고, 초기 치유 이후 추가 골소실이 없어야 합니다[6]. 주위염은 그 염증 징후에 방사선상 골소실과 탐침 깊이 증가가 더해진 상태입니다[6].
문제는 "증가"를 재려면 처음 값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철 직후의 방사선 사진과 탐침 기록이 기준선인데, 다른 곳에서 심고 오신 경우 없는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체 기준이 따로 있습니다. 방사선상 골 레벨 3 mm 이상 소실, 탐침 출혈, 탐침 깊이 6 mm 이상이 함께 있으면 주위염을 시사합니다[6]. 대한치주과학회가 2025년에 낸 첫 합의문도 같은 기준을 채택했습니다[7].
이 기준에 동요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케이스 정의 논문 초록에 동요에 관한 언급은 없었고, 전문은 열람하지 못했습니다. 주위염은 흔들리기 전에 진단하는 병입니다. 앞서 본 02의 셋째 갈래가 "초기에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07 — 위험 요인
누가 더 주의해야 하나 — 치주염 병력과 이후 관리 상태를 함께 봅니다
치주염 병력의 무게는 10년 추적에서 보입니다. 부분 무치악 112명을 치주 건강·중등도 치주염·중증 치주염 세 군으로 나누어 10년을 본 전향 코호트에서, 임플란트 생존율은 96.6%·92.8%·90%였고, 3 mm 이상 골소실이 있는 부위는 4.7%·11.2%·15.1%, 항생제나 수술 치료가 필요했던 비율도 보고됐습니다[8]. 치료가 필요했던 비율에서 치주 건강군과 중증군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했습니다(P=0.002). 단일 센터의 비무작위 자료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추가 치료 비율의 분모가 확인되지 않아 그 수치 비교는 제시하지 않습니다.
치주염으로 치아를 잃고 임플란트를 심은 분이라면, 흔들림이 왔을 때 염증 갈래를 먼저 의심하는 이유가 이 숫자에 있습니다.
치주염 병력 다음으로 보는 것이 관리입니다. 대한치주과학회 합의문은 3~6개월 간격의 리콜을 권고하고[7], 앞서 본 05의 잔존 시멘트처럼 청소가 닿지 않는 자리는 염증 징후가 모이는 자리로 관찰됐습니다[3]. 흡연·당뇨·보철 설계도 자주 거론되지만, 이 글에서 수치로 확인한 것은 치주염 병력과 잔존 시멘트까지입니다.
08 — 골유착·언제 빼나
언제부터 흔들렸고 언제 빼나 — 조기·후기는 남는 뼈가 다르고, 제거 기준은 완전 소실 동요·파절·길이 50% 골소실입니다
넷째 갈래, 픽스처와 뼈 사이에 결합이 없는 경우는 "언제부터"에 따라 두 가지 다른 병입니다.
심은 지 몇 달 안에, 보철을 올리기 전이나 직후에 흔들린다면 골유착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은 조기 실패입니다. 몇 년을 잘 쓰다가 흔들린다면 후기 실패이고, 06에서 본 염증이 뼈를 내주게 한 끝에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구분이 실제 판단을 바꿉니다. 조기 실패는 대개 뼈를 거의 남긴 채 픽스처만 빠지고, 후기 실패는 뼈를 잃은 끝에 빠집니다. 같은 "빼고 다시 심는" 결정이라도 남는 자리가 다릅니다. 03에서 "언제부터인지"를 적어 두시라고 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러면 언제 빼는가. 대한치주과학회 2025년 합의문은 픽스처 제거를 고려해야 하는 소견을 셋으로 적었습니다. 골유착의 완전한 상실로 인한 픽스처 동요, 픽스처 파절, 픽스처 길이의 50% 이상에 이르는 심한 골흡수입니다[7]. 첫째 항목이 넷째 갈래입니다. 픽스처가 뼈와의 결합을 완전히 잃고 통째로 움직이면 조이거나 치료해서 되돌릴 방법이 없습니다. 셋째 항목이 셋째 갈래의 끝입니다. 이 기준은 전문가 의견을 모은 합의문의 권고이지 고정된 기준이 아닙니다.
거꾸로 말하면, 이 셋에 해당하지 않는 흔들림은 빼지 않고 볼 여지가 있습니다. 뼈가 절반 넘게 남은 주위염은 염증 치료로 유지하는 쪽을 먼저 봅니다. 살리는 치료는 "이번에 빼지 않는다"이지 "다시는 문제가 없다"가 아닙니다. 살린 뒤의 리콜이 치료의 일부가 되는 이유이고[7], 그 관리를 홍성배 원장이 맡습니다.
09 — 진료실 측정
진료실에서 무엇을 재나 — 손·탐침·방사선이 먼저이고, 나사·잔존 시멘트·픽스처 동요는 보철을 열어야 보입니다
첫 번째 검사는 손입니다. 크라운을 잡고 흔들어 크라운만 움직이는지, 어버트먼트까지 움직이는지, 픽스처가 잇몸 속에서 기우는지를 봅니다. 두 번째는 탐침입니다. 잇몸 가장자리에 탐침을 넣어 깊이를 재고, 30초 안에 피가 비치는지, 고름이 올라오는지를 봅니다[6]. 세 번째는 방사선 사진입니다. 남은 뼈, 픽스처를 둘러싸는 검은 띠, 나사의 어긋남을 봅니다. 06의 대체 기준이 여기서 적용됩니다.
여기에 공진주파수 분석이나 타진 기기로 붙어 있는 정도를 수치화하는 측정을 더할 수 있지만, 어느 하나가 결론을 내지는 않습니다. 넷이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키면 보철을 여는 단계로 갑니다.
"보철은 안 건드리고 볼 수 없나요"라는 말씀을 듣습니다. 볼 수 있는 데까지는 봅니다. 그런데 씌운 채로는 끝내 보이지 않는 것이 셋 있습니다.
첫째, 나사입니다. 살짝 풀린 나사는 사진에서 멀쩡해 보이고, 손상됐는지, 그대로 조일지 교체할지는 크라운을 열어야 정할 수 있습니다. 둘째, 시멘트입니다. 05에서 본 잔존 시멘트는 잇몸 속을 직접 봤을 때 81%에서 발견됐던 것이고[3], 겉에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셋째, 픽스처의 동요입니다. 씌운 상태에서는 나사 풀림과 픽스처 동요가 손끝에서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고, 어버트먼트를 분리하고 픽스처만 남긴 뒤 흔들어 보면 비로소 둘이 갈립니다.
보철을 떼는 것은 보철을 망가뜨리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시멘트형 크라운은 떼다가 손상되면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어디서 열어 볼지와 열었을 때 나올 수 있는 결과를 미리 말씀드린 뒤 진행합니다.
10 — 미루면
미루면 어떻게 되나 — 통증은 진행의 지표가 아니고, 한 달에 뼈가 얼마나 주는지 잰 연구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아프지는 않아서요"라며 몇 달을 두고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통증과 진행 정도는 같이 가지 않습니다. 주위염은 대개 아프지 않게 진행합니다.
말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갈라 적습니다. 말할 수 있는 것은 구조입니다. 06에서 본 진단 기준은 골소실 3 mm였고, 08에서 본 제거 기준은 픽스처 길이의 50%였습니다[6][7]. 염증이 원인인 흔들림은 그 사이 어딘가에서 발견되고, 방치 기간이 길수록 더 많은 뼈를 잃은 상태에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그 뼈가 11에서 볼 재식립의 조건 그 자체입니다.
말할 수 없는 것도 적어야 합니다. 흔들리는 픽스처를 그대로 두었을 때 한 달에 몇 mm가 사라지는지를 잰 연구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흔들리는 임플란트를 즉시 뺀 군과 몇 달 뒤에 뺀 군을 비교해 남은 뼈를 잰 연구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나사가 원인인 흔들림을 미루면 풀린 나사가 손상되거나, 흔들리는 크라운이 맞은편 치아와 부딪혀 보철이 깨질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미뤄서 좋아지는 갈래는 없습니다.
11 — 다시 심을 때·시기
다시 심을 때 — 재식립 생존율은 첫 식립보다 낮게 보고되고, 즉시와 지연의 우열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데서 한 건데 봐 주시나요"라는 질문도 상담에서 자주 받습니다. 봅니다. 어디서 심었는지는 판단에 들어가지 않고, 언제 무엇을 어떻게 심었는지는 판단에 들어갑니다. 이전 기록에서 필요한 것은 넷입니다. 심은 시기(08의 조기·후기), 제품과 규격(09에서 보철을 열 때 맞는 부품), 그때 뼈이식을 했는지, 그리고 06의 기준선이 되는 보철 직후 방사선 사진입니다. 기록이 없어도 대체 기준으로 진행하고[6][7], 제품을 모르면 보철을 여는 단계가 한 번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빼기로 했다면 다음 질문은 "다시 심을 수 있나"입니다. 심을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과 같지 않습니다. 재식립 79개를 평균 29.9개월 본 자료에서 생존율은 83.5%였고[9], 11편을 모은 메타분석에서 한 번 실패한 자리의 생존율은 88.7%(신뢰구간 81.7~93.3%), 두 번 실패한 자리는 67.1%(신뢰구간 51.1~79.9%)였습니다[10]. 24편 메타분석의 1년 생존율은 96.7%(신뢰구간 92.8~99.3%)였습니다[11]. 대부분 후향 자료이고 대조군이 없으며 추적이 짧은 것이 많습니다. 01에서 본 단일 크라운의 5년 생존율 97.2%[1]와 견주면 낮지만, 그 첫 식립 수치와 직접 비교한 설계는 아닙니다.
재식립의 조건은 첫 실패의 원인이 정합니다. 앞서 본 대로 조기 실패는 뼈를 거의 남긴 채 빠지고, 후기 실패는 뼈를 잃은 끝에 빠집니다. 같은 11편 메타분석에서 조기 실패 부위의 생존율이 91.8%(신뢰구간 85.1~95.6%)로 전체보다 높게 나온 것은[10] 남은 뼈가 많았기 때문으로 읽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후기 실패, 즉 주위염으로 뼈를 잃은 자리만 따로 뽑은 재식립 생존율은 열람한 초록들에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 자리의 재식립은 뼈이식이 같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남은 뼈는 CT 단면으로 잽니다.
바로 심는지 기다리는지도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24편 메타분석에서 즉시 재식립과 지연 재식립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31), 뼈이식을 즉시 하는지 지연해서 하는지의 차이도 없었습니다(P=0.85)[11]. 관찰연구를 모은 것이라 차이가 "없다"기보다 "확인되지 않았다"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문헌이 정해 주지 않으니 조건으로 정합니다. 염증이 남아 있는지, 남은 뼈가 픽스처를 처음부터 붙들 수 있는지, 뼈이식이 필요한지입니다. 염증이 남은 상태에서 서두르면 같은 일이 반복될 수 있고, 뼈가 충분한데 기다리기만 하면 그 사이 뼈가 더 줄어들 수 있습니다. "무조건 즉시"도 "무조건 대기"도 근거가 없습니다.
비용에 관해서는 이렇게만 적습니다. 재식립과 뼈이식은 원인, 남은 뼈, 보철 재제작 여부에 따라 범위가 달라집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치과임플란트 급여 안내는 만 65세 이상, 1인당 인정 개수 2개, 본인부담 30%를 기본으로 하고, 의학적 사유로 시술이 중단되면 인정 개수에 포함하지 않는다고 적고 있습니다[12]. 급여로 심은 임플란트가 실패한 뒤 같은 자리의 재식립이 급여로 인정되는지는 이 안내에 명시되어 있지 않아 미확인입니다. 재식립 조건과 치료 과정은 임플란트 재수술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 — 신촌1호점의 순서
신촌1호점의 순서 — 보철·교합은 김근배 원장이, 잇몸·주위염은 홍성배 원장이 봅니다
첫 방문에서는 09의 순서대로 손·탐침·방사선까지 확인해 네 갈래 중 어디인지를 좁힙니다. 첫째·둘째 갈래, 보철이 헐겁거나 나사가 풀린 경우는 김근배 원장이 맡습니다. 조이는 것으로 끝나는지, 05에서 본 맞물림과 캔틸레버를 다시 봐야 하는지, 나사를 교체할지, 보철을 다시 만들지를 정합니다.
셋째 갈래, 염증이 뼈로 내려간 경우는 홍성배 원장이 맡습니다. 06의 기준으로 주위염 여부를 정하고, 08의 제거 기준에 걸리지 않으면 염증 치료와 재평가로 갑니다. 살린 뒤에는 리콜 간격을 정해 관리로 넘어갑니다. 잇몸 치료와 임플란트 주위 관리에 관한 진료 방식은 홍성배 원장 소개에 적혀 있습니다.
넷째 갈래이거나 08의 기준에 걸려 빼기로 한 경우는 두 사람이 같이 봅니다. 홍성배 원장이 제거와 염증 정리, 남은 뼈와 뼈이식 여부를, 김근배 원장이 다시 심은 뒤의 보철 설계와 교합을 봅니다. 재식립 시기는 11에서 본 대로 조건으로 정합니다.
경과 확인의 횟수가 처음보다 늘어나고, 그 반복 방문이 실제로 가능한지가 계획의 일부입니다. 진료시간과 오시는 길은 진료시간과 오시는 길에 있습니다.
조이기만으로 끝나리라 기대했던 경우가 열어 보니 다른 갈래로 확인되는 일도 있습니다. 어느 갈래이든 검사 전에 결과를 단정하지 않습니다.
정리 — 확인 순서
- 언제부터, 어떻게 흔들리는지 적어 둡니다. 심은 지 몇 달인지 몇 년인지, 씹을 때만인지, 피·냄새·고름이 있는지.
- 크라운만 움직이는지, 어버트먼트까지인지, 픽스처가 기우는지를 손으로 가릅니다.
- 탐침으로 출혈·배농·깊이를 재고, 방사선으로 남은 뼈를 봅니다. 기준선이 없으면 골소실 3 mm 이상·깊이 6 mm 이상·출혈의 대체 기준을 씁니다.
- 필요하면 보철을 열어 나사 상태와 잔존 시멘트, 픽스처 자체의 동요를 확인합니다. 나사가 반복해서 풀린 자리에서는 조이기 전에 맞물림·캔틸레버·이갈이를 봅니다.
- 골유착 완전 소실 동요, 픽스처 파절, 길이 50% 이상 골소실 중 하나면 제거를 검토하고, 아니면 조이거나 다시 만들거나 염증을 치료해 유지하는 쪽을 먼저 봅니다.
- 빼기로 했다면 이전 기록과 CT의 남은 뼈로 재식립 시기와 뼈이식 여부를 정하고, 어느 갈래이든 그 뒤의 경과 확인 일정을 처음부터 계획에 넣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임플란트가 흔들리면 무조건 빼야 하나요?
아닙니다. 보철이나 나사의 문제는 픽스처를 유지한 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골유착의 완전한 상실, 픽스처 파절, 심한 뼈 소실이 있는 경우에는 제거를 검토합니다. 제거 여부는 진찰과 영상 검사로 판단합니다[7].
나사만 조이면 되는 거면, 왜 교합까지 봐야 하나요?
처음 풀린 것은 조이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 주 만에 또 풀렸다면 나사에 걸리는 힘이 문제입니다. 맞물림이 한쪽으로 쏠리거나 크라운이 길게 뻗어 있으면 조여도 같은 자리에서 다시 풀립니다.
피가 나고 냄새가 나는데 아프지는 않아요. 괜찮은 건가요?
통증과 진행 정도는 같이 가지 않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대개 아프지 않게 진행하고, 흔들림은 뼈가 상당히 줄어든 뒤에야 나타납니다. 탐침 출혈은 점막염의 핵심 징후이고[6], 거기에 뼈 소실이 더해졌는지는 방사선으로 확인합니다.
다른 병원에서 심은 것도 봐 주시나요?
봅니다. 기록이 있으면 심은 시기·제품·뼈이식 여부·기준 방사선 사진이 판단을 빠르게 하고, 없으면 골소실 3 mm 이상·탐침 깊이 6 mm 이상·출혈의 대체 기준으로 판단합니다[6][7].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원인, 남은 뼈, 보철을 다시 만드는지에 따라 범위가 달라 이 글에서 금액을 적지 않습니다. 급여 임플란트가 실패한 뒤 재식립의 급여 인정 여부는 공단 안내에 명시되어 있지 않아 미확인입니다[12].
신촌에서 임플란트 흔들림으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흔들림의 네 갈래 중 어디인지는 첫 방문의 손·탐침·방사선 검사에서 대부분 좁혀지지만, 그 뒤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재조임한 나사는 몇 주 뒤 다시 풀리지 않았는지 봐야 하고, 치료한 주위염은 리콜 간격마다 다시 재야 하며[7], 다시 심은 임플란트는 첫 식립보다 자주 봅니다. 신촌역 8번 출구 앞 태영빌딩에 있어 서대문·마포·연희동·홍대 쪽에서 이 반복 방문이 실제로 가능한 거리이고, 화요일 저녁 8시 30분까지 야간진료를 하므로 퇴근 뒤 경과 확인 방문이 가능합니다. 전화 02-3143-6321.
참고문헌
- Jung RE, Zembic A, Pjetursson BE, Zwahlen M, Thoma DS. Systematic review of the survival rate and the incidence of biological, technical, and aesthetic complications of single crowns on implants reported in longitudinal studies with a mean follow-up of 5 years. Clin Oral Implants Res. 2012;23 Suppl 6:2-21. (46개 연구 메타분석 — 단일 크라운 5년 나사 풀림 누적 8.8%(95% CI 5.1–15.0)·유지력 상실 4.1%·도재 파절 3.5%·임플란트 5년 생존 97.2%; 이질성이 큰 종합 추정치로 개인 위험이 아니고 2011년까지 문헌이며, 나사 풀림을 흔들림으로 느끼는 비율은 측정하지 않음. 초록만 열람)
- Sailer I, Mühlemann S, Zwahlen M, Hämmerle CHF, Schneider D. Cemented and screw-retained implant reconstructions: a systematic review of the survival and complication rates. Clin Oral Implants Res. 2012;23 Suppl 6:163-201. (59개 연구 고찰 — 단일 크라운 5년 기술적 합병증 나사형 24.4% vs 시멘트형 11.9%, 골소실 >2 mm 시멘트형 2.8% vs 나사형 0%; 대부분 비무작위 관찰연구이고 시멘트 종류·잔존 시멘트 제거 여부가 통제되지 않음. 초록만 열람)
- Wilson TG Jr. The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excess cement and peri-implant disease: a prospective clinical endoscopic study. J Periodontol. 2009;80(9):1388-1392. (단일 치주과 전향 내시경 연구 39명 — 염증 징후 임플란트 42개 중 34개(81%)에서 잔존 시멘트, 대조군 20개 중 0개, 제거 30일 후 33개 중 25개(74%) 징후 소실; 단일 시술자·n=42·30일 추적으로 장기 결과는 알 수 없고 인과 설계가 아님. 초록만 열람)
- Chrcanovic BR, Kisch J, Albrektsson T, Wennerberg A. Bruxism and dental implant failures: a multilevel mixed effects parametric survival analysis approach. J Oral Rehabil. 2016;43(11):813-823. (스웨덴 단일 전문의원 후향 자료 중 변수가 확보된 3,549개 생존분석 — 실패율 이갈이군 13.0%(24/185) vs 비이갈이군 4.6%(155/3,364), HR 3.40(95% CI 1.31–8.78); 신뢰구간이 넓고 이갈이 판정이 차트 기반이며 위험비는 인과가 아님. 초록만 열람)
- Derks J, Tomasi C. Peri-implant health and disease. A systematic review of current epidemiology. J Clin Periodontol. 2015;42 Suppl 16:S158-S171. (11개 연구 메타분석 — 점막염 19–65%·주위염 1–47%, 가중 평균 점막염 43%(CI 32–54)·주위염 22%(CI 14–30); 케이스 정의가 연구마다 달라 범위가 넓고 환자 기준 유병률이며 "22%가 흔들린다"는 뜻이 아님. 초록만 열람)
- Renvert S, Persson GR, Pirih FQ, Camargo PM. Peri-implant health, peri-implant mucositis, and peri-implantitis: Case definitions and diagnostic considerations. J Clin Periodontol. 2018;45 Suppl 20:S278-S285. (2017년 세계 워크숍 케이스 정의 — 점막염은 30초 내 탐침 출혈+추가 골소실 없음, 주위염은 염증 징후+방사선 골소실+탐침 깊이 증가, 기준 자료 없을 때 골 레벨 ≥3 mm+출혈+탐침 깊이 ≥6 mm; 동요 언급은 초록에 없고 전문은 열람하지 못함. 초록만 열람)
- Song YW, Kim YJ, Park SY, et al. Consensus statement on peri-implant disease from the Korean Academy of Periodontology. J Periodontal Implant Sci. 2025;55(4):247-254. (대한치주과학회 첫 공식 합의문 — 픽스처 제거 고려 소견은 골유착 완전 상실로 인한 동요·파절·길이 ≥50% 골흡수, 기준 자료 없을 때 탐침 깊이 ≥6 mm+골소실 ≥3 mm, 리콜 3–6개월; 전문가 의견의 종합이지 원 데이터가 아니고 50% 기준은 권고임. 전문 열람)
- Roccuzzo M, De Angelis N, Bonino L, Aglietta M. Ten-year results of a three-arm prospective cohort study on implants in periodontally compromised patients. Part 1: implant loss and radiographic bone loss. Clin Oral Implants Res. 2010;21(5):490-496. 및 Roccuzzo M, Bonino F, Aglietta M, Dalmasso P. Part 2: clinical results. Clin Oral Implants Res. 2012;23(4):389-395. (부분 무치악 112명 3군 10년 전향 코호트 — 생존 96.6%/92.8%/90%, 골소실 ≥3 mm 부위 4.7%/11.2%/15.1%, 추가 치료 비율도 보고됐으나 분모 확인 전에는 수치 비교를 제시하지 않음; 단일 센터·비무작위이고 치료 필요 비율의 단위(임플란트/환자)는 초록에서 확인하지 못함. 두 편 모두 초록만 열람)
- Machtei EE, Mahler D, Oettinger-Barak O, Zuabi O, Horwitz J. Dental implants placed in previously failed sites: survival rate and factors affecting the outcome. Clin Oral Implants Res. 2008;19(3):259-264. (56명·79개 재식립 후향, 추적 평균 29.9개월 — 13개 실패로 생존 83.5%; 대조군이 없고 1차 실패의 조기/후기 구분은 초록에 없음. 초록만 열람)
- Gomes GH, Misawa MYO, Fernandes C, et al.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the survival rate of implants placed in previously failed sites. Braz Oral Res. 2018;32:e27. (11편 메타분석 — 1회 실패 부위 88.7%(95% CI 81.7–93.3), 2회 실패 부위 67.1%(CI 51.1–79.9), 조기 실패 부위 91.8%(CI 85.1–95.6); 후기 실패 부위 단독 수치는 초록에 없고 포함 연구의 질 편차가 있음. 초록만 열람)
- Gareb B, Vissink A, Terheyden H, Meijer HJA, Raghoebar GM. Outcomes of implants placed in sites of previously failed implant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Int J Oral Maxillofac Surg. 2025;54(3):268-280. (24편 메타분석 — 재식립 1년 생존 96.7%(95% CI 92.8–99.3), 즉시 vs 지연 차이 없음(P=0.31), 골이식 시기 차이 없음(P=0.85), 즉시 골이식 97.6% vs 지연 91.7% 유의하지 않음; 1년 생존율이 주 지표라 장기 수치가 없고 관찰연구 통합임. 초록만 열람)
-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국민건강보험공단). 치과임플란트 급여안내. 2026(열람 기준; 게시일·개정일 페이지에 미표기). https://www.nhis.or.kr/static/html/wbma/c/wbmac0221.html (만 65세 이상, 1인당 인정 개수 2개, 본인부담 30%, 의학적 사유로 중단 시 개수 미포함; 실패 후 같은 자리 재식립의 급여 인정 여부와 개수 차감 여부는 명시되어 있지 않아 확인하지 못함. 공식 페이지 전문 열람)
이 글이 정리하지 못한 것
이 글의 숫자는 대부분 초록만 열람한 문헌에서 옮긴 것이고, 전문을 읽은 것은 대한치주과학회 합의문[7]과 공단 급여 안내[12]뿐입니다. 나사가 풀리는 기전과 재조임 절차의 실험 근거, 흡연·당뇨의 수치, 흔들리는 임플란트의 기기 측정값은 이 판에 싣지 않았습니다. 유병률 22%는 정의와 표본이 다른 연구들의 가중 평균이라 "한국 환자의 확률"이 아닙니다. 흔들리는 픽스처를 방치했을 때 뼈가 얼마나 빨리 사라지는지를 잰 연구, 후기 실패 자리만의 재식립 생존율, 감염 조직 제거 후 권장 대기 기간의 수치, 급여 임플란트 실패 후 재식립의 급여 인정 여부는 모두 미확인입니다. 2017년 세계 워크숍 합의문 본문에 동요에 관한 문장이 있는지도 전문을 열람하지 못해 확인하지 못했으며, 그래서 제거 기준은 대한치주과학회 합의문[7]에만 기대고 있습니다. 시멘트형과 나사형 중 어느 쪽이 덜 흔들리는지는 이 글이 인용한 고찰 하나로 정할 수 없고, 이 글은 그 갈림을 그대로 두었습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 계획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전신 상태에 따라 다르며, 판단은 대면 진료와 영상 검사로 확인합니다.

